[매일경제] 한국판 골드만삭스 키우려면 (데스크칼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500001&cm=사설·칼럼메인&year=2008&no=278108&selFlag=&relatedcode=&wonNo=&sID=305

작년 9월 금감원에서 발표한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발표 이후로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서, 모건 스탠리, UBS 등 해외 탑 IB에 대한 언급이 엄청나게 늘어난 느낌이 든다. 동북아금융허브 같은 거창한 국가 금융정책을 비롯하여, 꾸준한 관심속에서 성장을 해가던 한국의 금융시장은 현재 글로벌 IB에 대한 목마름으로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행동없이 생각만으로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음에도 불구, 한국내 대형 IB 설립에 대한 목표는 아직도 소원하기만 하다. 컬럼속에서도 언급했듯, 골드만삭스는 박제화된 우상이 아닌 쥬라기공원속에서 먹이를 찾는 '무서운 공룡'이라는 표현이 제격인 듯하다.


한국의 금융시장 발전이라는 대의 아래서,
한국의 글로벌 IB의 육성이라는 sub(?)격 목표 아래서 금융인력의 양성 및 영입은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2006년 이후, 국가의 주도로 한국형 토종 MBA기관 육성을 비롯한 장기적인 금융인력 양성의 청사진을 마련하긴 했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어만 보인다. 이에 해외의 유수 금융전문가를 영입을 하기에도 한국의 관료제적인 경영인습과, 레드테이프라 칭해지는 형식주의는 용병의 수급에 큰 장애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몸집을 불려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M&A를 고사하고, 선진금융 전략과는 반대의 길을 걷는 수수료 인하에 열을 올리는 모습은 씁슬함을 자아낸다.


컬러미스트는 이제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의 움직임에 주시를 하고자 한다.

첫째, 산업은행 기업은행과 같은 특수은행의 민영화 작업을 통한 M&A
둘째, IB 경쟁력을 높이는데 발목을 잡는 규제의 수위조절
마지막으로, 자통법에 대한 집중과 일관된 어시스트.

골드만삭스의 한국내 몸집불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지금, 한국 금융은 어떤 선택과 얼마나 집요한 추진이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근데, 골드만삭스 한국 사람 많이 뽑을거니?? 형이 무척이나 궁금해서 그래~ ^^;

 

by 현명한투자 | 2008/05/01 21:38 | ▒ Ycomics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shrewd1005.egloos.com/tb/166248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